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fff,#dddddd 플랫폼}}}''' || '''{{{#ffffff,#dddddd 메타스코어}}}''' || '''{{{#ffffff,#dddddd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0.75em" [[PC|{{{#ffffff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world-of-warcraft-shadowlands, g=, score=83)]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world-of-warcraft-shadowlands/user-reviews, r=, score=3.2)]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10250, title=world-of-warcraft-shadowlands, rating=strong, average=80, recommend=89)] --1줄 요약: 드군 클래식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전반적으로 확장팩 자체의 평가와 관계 없이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았고, 초기 만해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이전 확장팩]]에 비해 평가가 상당히 좋았던 편이었다. 원래 확장팩 초반에는 항상 복귀자가 몰려들며 대기열을 형성하고는 했지만, 어둠땅 확장팩의 경우 오픈 베타 당시 특히 많은 인원이 몰려 역대 최장 대기열을 만들어냈다. 한국 서버 기준으로는 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아즈샤라 서버 한정이지만, 확장팩 오픈 3주가 지난 시점까지도 퇴근 시간대에 수천 명의 대기열이 걸려 직장인들이 퇴근 후 2시간씩 기다렸다가 접속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었다. 복귀 유저 + 잠시 해보고 마는 신규 유저들이 그만큼 오픈 기간 때 많이 유입되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몇가지 악재가 터지면서 격아 못지 않게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2022년 5월 기준으로는 이미 불호 의견이 격전의 아제로스 정도는 한참 뛰어넘었다. 9.1패치 이후 성추문 사건이 터지고 9.2패치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드군 수준으로 업데이트가 늦어지며 유저들의 불만이 커진 가운데, 이 상황에서 개발진들은 메인 컨텐츠보다 인게임내 실제 블리자드 직원 이름을 모티브로 한 인명/지명 개명에 구 컨텐츠 성적 농담 삭제[* 예를 들어 여성의 매력을 강조한 그림/초상화 오브젝트 변경, 불성 시절 카라잔 무도회장이나 검은 사원 향락의 소굴에 남자 NPC를 추가, 대격변 시절, 막시밀리앙 퀘스트의 "남자" 블러드엘프 이쁜이같은 NPC를 개명/삭제하는식.], 인큐버스 모델링 제작 같은 사족에만 홍보하고 있어 안그래도 험악한 유저들의 여론에 불을 지폈다. 이 와중에 21년 11월 9일에 출간 예정이었던 실바나스 소설이 22년 2월 22일, 그리고 추가로 동년 3월 19일로 연기되었는데 그간 와우 소설들을 신규 패치 시기에 맞춰서 출간했던걸 생각하면 9.2패치는 22년 3월로 예측되고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다음 확팩 출시도 아닌 주제에 조루 컨텐츠로 8개월이나 질질 끄는, 와우 역대 최장의 패치간격 기록 갱신이 된다. 시스템적으로도 핵심 컨텐츠인 토르가스트가 격전지와 군도 탐험 이상으로 저평가 받으면서 평가가 추락했다. 9.0 패치만 해도 호불호가 갈린 수준이었는데 9.1 패치 이후 최악이라는 평가를 듣게 됐으며, 9.2 패치가 무기한 연기되며 유저들의 불만이 너무나 커졌다. 9.15 패치때 다소 문제점이 개선되긴 했으나 이미 민심은 나락으로 간 상황. 난이도와 강제적인 공략 방식이 피로도+노잼을 가중시켰다. 토르가스트의 특성상 특히 라이트 유저들의 피로도가 극심했다고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RWIW2VxgGs|9.2패치 개발자 프리뷰 영상]]이 공개되었지만 유저 여론을 바꾸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좋아요 대 싫어요 비율이 1:1.5수준이었다.] 신규 지역 [[제레스 모르티스]]를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환경이라고 소개하며 나무와 돌이 떠다니거나 물 위를 걸을수 있다고 자화자찬 했는데 실제론 그냥 [[나그란드]]에 [[승천의 보루]] 풍으로 어레인지 한것에 지나지 않는다. 애초에 제레스 모르티스는 거의 평지나 마찬가지로 실상은 평지에 물 웅덩이를 깔아둔 것에 불과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제레스 모르티스는 전과는 달리 비행 탈것 가능, 티어 변환, 번거로움이 적은 주간퀘 등으로 악명높은 코르시아보다는 확실히 나아졌다는 정도가 있다. 또 [[지배의 성소]]에서 이어지는 실바나스 미화에 유저들의 불안감만 증폭시켰다. 그나마 에필로그는 실바나스를 일방적으로 감싸기만 한 게 아니라 어느정도 고통스러운 대가를 치르는 형벌을 받으며 나락행으로 간다는 내용으로 최악은 면했다는 반응도 있지만 이미 질적인 면에서 엉망인 어둠땅의 스토리의 평을 뒤집기엔 부족했다. 그야말로 확팩 시작부터 끝까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와 닮아 있다. 다중세계-사후세계라는 동떨어진 외전격 배경, 초반의 매우 좋은 반응으로 시작했으나 중후반의 끝없는 망조, 매우 긴 패치주기, 대규모 패치 단 2회, 스토리적으로 기존 설정과 충돌하는 캐릭터 붕괴가 난무하고 유저들의 혐오를 불러 일으키는 조잡한 빌런 세탁기를 무리하게 돌리는 등, 와우 사상 최악의 확장팩이었던 드군과 판박이인 용두사미 확장팩이 되어버렸다. 때문에 '''"오줌땅"''', 심하면 '''"오줌똥"'''이란 멸칭까지 붙을 정도.[* 현재 스토리를 진행하는 작가진들은 대부분 드군을 기점으로 입사했거나 선임 작가가 되면서, 망조가 났다는 의견도 있다. 당장 [[스티브 대뉴저]]만 해도 드군 시기에 입사한 후 격아 시기에 스토리 주도를 하기 시작하고, 어둠땅때 총괄로 올라왔다.] 이후, 용군단에서 강화 컨텐츠, 날탈, 스토리부터 시각적인 배경까지 어둠땅에서 비판받은 요소들을 대부분 완화한 채로 출시되자 어둠땅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직 확팩 초기이기에 얼마든지 평가가 바뀔 수 있으나 이를 감안하더라도 어둠땅이 유저들에게 얼마나 저승같은 악몽으로 남았는지 짐작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